생일 축하곡 저작권료 분쟁이야기
생일 축하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저작권은 미국 워너뮤직 소유였으나 그 저작권을 포기했다고 한다.
원래 저작권자는 미국 캔터키주의 음악교사 밀드레드와 패티힐 자매.
그때 이 곡의 제목은 'Goodmorning to All'
학생들에게 이 곡을 부르게하며 퍼지다가 1920년대에 가사만 바꾼 '해피버스데이' 노래가 더 유명해지게 됐다고 한다.
이 노래의 저작권은 1988년 워너뮤직 소유가 된다.
워너뮤직 소유가 되면서 공격적으로 저작권료를 챙기는데 대부분 곡 사용에 대해서 '허락받지 않은 영리목적 사용'에 저작권료를 취한다.
그러던 중 이 노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던 감독이 허가없이 노래를 사용하면 15만달러 벌금을 내야 했는데 그가 내야 할 비용이 무려 1500만달러를 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워너뮤직을 상대로 저작권 무효소송을 하게 되고 재판과정에서 저작권 표시가 없는 1922년 '굿모닝과 생일 노래' 악보를 발굴되며 워너뮤직에 불리하게 되었다.
자칫 여태껏의 수익까지 지불하게 될지 몰라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1400만달러의 합의금으로 원만하게 끝냈다.
지금 '해피버스데이' 노래는 세계 공동의 저작물이라고 한다.
생일 축하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저작권은 미국 워너뮤직 소유였으나 그 저작권을 포기했다고 한다.
원래 저작권자는 미국 캔터키주의 음악교사 밀드레드와 패티힐 자매.
그때 이 곡의 제목은 'Goodmorning to All'
학생들에게 이 곡을 부르게하며 퍼지다가 1920년대에 가사만 바꾼 '해피버스데이' 노래가 더 유명해지게 됐다고 한다.
이 노래의 저작권은 1988년 워너뮤직 소유가 된다.
워너뮤직 소유가 되면서 공격적으로 저작권료를 챙기는데 대부분 곡 사용에 대해서 '허락받지 않은 영리목적 사용'에 저작권료를 취한다.
그러던 중 이 노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던 감독이 허가없이 노래를 사용하면 15만달러 벌금을 내야 했는데 그가 내야 할 비용이 무려 1500만달러를 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워너뮤직을 상대로 저작권 무효소송을 하게 되고 재판과정에서 저작권 표시가 없는 1922년 '굿모닝과 생일 노래' 악보를 발굴되며 워너뮤직에 불리하게 되었다.
자칫 여태껏의 수익까지 지불하게 될지 몰라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1400만달러의 합의금으로 원만하게 끝냈다.
지금 '해피버스데이' 노래는 세계 공동의 저작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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