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의 르네상스가 도래된 것인가?

1990년대 중반 출판만화의 호황과 함께 창간되었던 많은 잡지들을 기억하는 난

지금 웹툰의 저변과 함께 여러 웹툰 매체가 생기는 것이 반가우면서도 우려스럽다.

 

레진코믹스에 이어 티테일이라는 웹툰사이트가 신생했다.

기존에 네이버 베스트 도전의 웹툰(알트, 니플헤임, 마키시의 이웃들 등)과

코믹챔프 공모전 출신의 출판작가 류금철 작가의 네피림존 등.

현재 24개의 웹툰이 연재되고 있다.

 

일단 사이트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허름하고, 하루 연재되는 연재작이 얼마 되지 않고

매체를 대표할만한 작품이 없는 것 같다.

 

티테일 연재작 :

 용사를 물리쳐라!, Full Metal Wing, 알트, 시간의 아이들, 풀월주, , 트러블앤 트리플, 나폴레옹의 바다, 네피림존, 데빌 버스터, 진풍향월, 로맨서, 메타볼릭 신기관리팀 처용대, 하이퍼 퀘이크, 캐스팔루크, 신입사원 깅용사씨, 어렵풋이, 언제라도, 마키시의 이웃들, 천사라네, 사이어미즈, 니플헤임, 비디오 감는 화인씨

 

 

Posted by 테스터스9호